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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대통령의 말하기

지은이 윤태영 


작자는 노무현 대통령시절 홍보 수석을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에 말하기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더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다 

국민과의 대화 및 강연 등 아니면 기조 연설등에 대해서 한자 한자 말하는 대통령이 얼마나 고민을 하면서 나온 말인지를 

이제야 알것같다 

너무너무 아까운 대통령을 우린 잃었다 

말하는  법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방식이 있는지 몰랐다 대화법, 반어법등을 사용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많은방식과 예를 들어서 국민께 이해 시킬려고 노력하는 대통령 

말하기는 대통령만 국한된것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필요한 내용이다 IT 쟁이인 난 일애 대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할때 어렵게 이야기를 한다 특히 전문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러면 유식한줄 알았는데 

대통령에 말하기를 듣고 반성하게 되었다 

"세상은 내가 중심인데" 이말을 참 좋아 한다 

하지만 노대통령님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 세상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부탁쳐 보면 전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뒤에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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