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전 케인
콰이어트는 이제까지 읽은던 심리학 책과 사뭇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리더의 소양 이나 현대인 가져야 할 마음 가짐등 에 대해서 소개한 책들이 많았다면
이책은 기본적으로 외향인 과 내향인으로 구분 하면서 그 범주에 있는 사람들의 성격과 기질 그리고 현재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인물을 비교 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외향적인 사람들 소개할때 하버드 대의 경영대학원 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 경영대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한다
방학때 해외를 나간것을 기준으로 중간 중간 모임을 만들어서 다른 학생과 교류를 한다 이것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많은 도움을 준다고 소개를 하면서
현재 포춘에 소개된 100대 기업에 대표 CEO 들이 하버드 대 경영학과를 나온 이야기를 해준다
하지만 그중에 내향적인 사람들 없을줄 알았는데 그중에 일부 학생이 있고 그 학생은 내향적인 성격인데 외향적인 성격인것 처럼 어울리기 위해서 자신의 성향을 감춘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이야기에서 문화적인 내용도 같이 나오는데 동양과 서양에 문화에 차이에 따라서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사람이 분류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동양 사상과 서양 사상은 내향적과 외향적으로 분류 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도와 준다
또한 내향적인 사람이 현대 사회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그 대표적인 사람이 스티브 워즈니악 이고 이사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개인 피시(PC)를 만든 사람으로
혼자 사색을 하는것과 혼자 있는 것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내향적인 사람 은 외향적인 사람과 다르게 혼자 있는것이 좋아 한다 현재 사회에서 소통이 중요한데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SNS를 통해서 교류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내향적인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같이 만나가 되면서 느끼는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서 소개를 진행 하는데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한테 끌리고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한테 끌린다
현대 사회에서 내형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존재 하면 외향적인 지도자와 차별화된 경력을 쌓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내향인인다 외향인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기면 나도 숨어 버린다 혼자 있는것을 그리워 할때가 있고 또한 사색을 많이 한데 문제는 너무 생각을 많이하면서 스트레스가 생긴다는것이다
회사일때문에 힘들어서 읽었던 책에서 나의 성향을 알수 있었고 또한 현재 상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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